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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터널 밖의 터널

밖으로 나오자 긴 터널을 빠져 나온 듯 다소 위안이 느껴졌다.

그런데 여기가 어디쯤일까?

하 선생의 차가 선 방향을 향해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차가 끼익 하고 서기도 했지만 내가 술 취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자 잠자코들 갔다.

얼마 안 지나 눈에 익은 길이 나타났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였다.

그때야 안도의 한숨과 함께 아들 걱정이 되었다.

핸드폰을 꺼내 시계를 보았다. 두 시가 넘어 있었다.

잘까? 잠들었을까? 날 기다리는 건 아닐까……?

걸음이 빨라졌다.

아파트에 다다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현관문을 열었을 때 거실에 우뚝 서서 기다리는 아들을 보았다.

이제야 안도했다는 눈망울로…

조금은 의심스런 눈초리로…

그리고 내가 얼마나 기다린 줄 아느냐 하는 젖은 눈시울로… 그는 서있었다.

우선 그를 품어 안도시켜야 했다.

써늘한 내 가슴으로 그의 체온이 전해져왔다.

한참의 시간이 지났다.

어리광을 부리며 안 떨어지려는 그를 억지로 떼어내며 “빨리 자야지?” 했을 때 아들이 코를 컹컹거리며 “남자 만났지?”하고 캐물었다.

“엄마 오늘 친구 만난다고 했잖아!”

“그런데… 남자지?”

“엄만 남자 만나면 안 된다는 거야?”

“아빠 냄새는 분명히 아닌데…?”

“이제 와서 네 아빠를 왜 만나!”

다소 짜증 섞인 어투로 내뱉었다.

아들도 제 아빠에게선 좋은 인상이 거의 없다. 엄마와 곧잘 싸우는… 걸핏하면 엄마를 폭행하는… 그리고 외박을 일삼던 그 장면들만이 차있을 거다.

그런 네 아빠를 왜 만나느냐 하는 말에 그도 동조한 건지 더 이상 캐묻진 않았다.

그리고 살살해진 내 말투에 기가 죽었는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제 방으로 들어갔다.

아들의 뒷모습에 가슴이 아렸다.

우선 욕실로 들어가 하 선생의 흔적부터 지웠다.

내겐 누가 뭐래도 아들이 우선이다. 아들만이 내 인생의 영 순위다.

입술에 묻혔던 그의 흔적…

젖가슴과 끈적한 혀로 훑고 내려간 그 아래 구석구석을 온수와 비눗물로 씻어 내렸다.

채우지 못한 욕망까지도 수챗구멍 속으로 내려보냈다.

어찌되었든 집으로 돌아오니 푸근하다.

그를 향한 설렘도, 기대도… 그로 인한 절망도, 갈등도…

그 모두가 불필요한 감정의 소모만 부추기는 허상일 것만 같다.

그 모두가 허상이라면 진상은 무얼까?

뻔한 답을 내가 묻고 있다. 저 방으로 들어간 아들, 그가 바로 내 삶의 진상인 거다.

욕실에서 나와 화장대 앞에 앉았다.

로션을 발라 얼굴에 바르려는데 갑자기 불이 나갔다.

놀라 밖을 내다보니 아파트 전체가 캄캄하다.

여기도 정전인가?

거실에선 아들의 발소리가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그 발소리가 내 방 앞으로 다가왔다.

똑똑…

“정전인가 보다!”

“들어가도 돼?”

“왜?”

이미 아들이 들어왔다.

베개를 가슴에 품은 모습이 이 방에서 자고 싶다는 뜻이리…

“좁을 텐데…?”

“밑에서 잘 거야!”

언젠가 그랬던 적을 기억한다.

내가 너무 취하여 아들의 등에 업혀 들어온 그날…

나는 밑에다 이불을 깔았다.

그 위에 또 하나의 이불을 깔고 그 속으로 들어가 자라 했다.

아들은 야외라도 나온 양 들뜬 표정으로 누웠다.

“그러고 보니 너 내일 학교 안 가는 날이구나!”

“이제 알았어?”

“난 엄마만 생각했지! 내일도 열어야 하거든…”

“그런데 개천절이 무슨 날이야?”

“개천절? 말 그대로 표현하면 하늘이 열린 날이란 뜻인데… 학교에서 안 배웠니?”

“단군이 이 나라를 세운 날이라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

“그렇게 정하여 기리는 거지! 세상의 날짜란 것도 따지고 보면 특별한 의미가 없잖아. 그렇게 정하여 개념화한 거지! 네 이름도 마찬가지고… 이 엄마도 마찬가지고…”

아들은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저 나와 대화하고 싶었던 걸 거다.

내 마음과 그의 마음을 소통시키고 싶었던 걸 거다.

이럴 때의 소통… 그걸 흔히 그립다는 말로 쓴다.

아들은 내가 그리웠던 거다.

아들이 날 그리워하는 만큼 나도 그립다.

문득 문득 걱정이 되고 그립다. 그런 공평함이 우릴 엮고 있다.

지금의 물밑 이 팽팽한 긴장감은 그 공평함을 저울질하려는 마음에 기인한다.

아들이 나를… 혹은 내가 아들을 저울 위에 올려놓은 때문이다.

아들은 바닥이 춥다며 추 하나를 저울 위에 더 올려놓는다.

감기 들면 큰일이라고 그 추를 뺏어 반대편으로 밀 태세의 나지만… 그 실랑이의 대부분은 내가 진다. 그러면 아들은 추를 슬며시 내려놓고 천칭 위에서 재주를 부려 나를 즐겁게 한다.

내가 오늘 밤 그 재주가 그리웠던 걸까? 몸을 비껴 자리를 만들어주자 잽싸게 올라온 아들이 그 자리를 메웠다.

잠시 출렁대던 천칭이 평형을 유지하고 잠잠해졌을 때 옷깃 저 너머로 전해오는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저 귀여운 것이… 저 엉큼한 것이 본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구나.

본색이 무언지도 모르는 어린 내 아들놈이…

그래도 잠자리 속에선 엄마의 몸 아무 데나 함부로 대일 수 없다는 걸 아는 아들은 틈을 주고 누워 있다.

그 틈이 문제다. 이 시간 아들에겐 스스로 그어놓은 그 틈… 그 틈을 어떻게 무효화시키느냐가 문제일 거다.

내가 아들의 마음을 너무 깊이 읽은 걸까?

속으로만 전전긍긍하고 있을 그 모습에 연민이 일기 시작했다.

내 가슴이 슬금슬금 저며오기 시작한 거다.

머리가 혼탁해져 오고, 속이 울렁울렁해 오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오는 거였다.

슬며시 손을 내밀자 재빠르게 잡아오는 손…

아들의 바램이 곧 나의 바램이 될 수 있을까? 두 손의 화합으로 그걸 증명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다만 나도 아들도 적당히 피곤해 있다는 거다.

살며시 손을 보듬자 손만이 아닌 몸 전체가 촉촉이 젖어드는 느낌이다.

살며시 손을 당기자 손만이 아닌 그의 몸 전체가 헐레벌떡 달려오는 느낌이다.

나는 그 느낌에 내 몸을 던지고 있었다.

손을 만지작대던 손이… 그 손을 되 만져온 손에 이끌려 어딘가 끌려가고 있을 때에야 마음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쩍 벌어진 균열 사이로 써늘한 바람이 들어와 내 이성을 환기시키려 애썼지만 이미 늪 속에 빠져버린 몸을 건져내기엔 무리라는 결론을 내리고 황급히 봉합이 되었다.

왜냐, 갈등하고 허우적댈수록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늪의 생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내 손이 옷 위만 쓰다듬고 있자 아들의 손이 다가와 옷 속으로 내 손을 넣어준다.

벌써 뻣뻣해진 감촉이 손아귀 안에서 꿈틀꿈틀 춤을 춘다.

난 이미 감겨있는 눈을 또 한번 감는다.

그렇게 잠이 들었으면 했다.

나만의 이기였을까? 아들은 자꾸 내 잠을 보챈다.

아들은 나의 손을 보채고, 어느 새 걸쳐온 다리로 내 다리를 보챈다.

“왜 그래? 엄마 내일 가게 나가야 한단 말야…!!”

그 말에 잠시 잠잠해졌는가 하여 잠이 들려는데 또 보챈다.

팽 돌아누워 침대를 굴렁굴렁 굴린다.

아이가 보채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배가 고프든지, 배설을 했거나 마렵든지… 그 두 가지다.

지금은 후자의 후자일 거다.

잘 알건만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그가 팽 돌아눕느라 빠져 나온 손을 슬며시 거두어 머리 밑에 괴고는 나도 반대쪽을 향해 돌아누워 버렸다.

낙망한 아들의 트집이 침대의 쿠션을 통해 전해져 온다.

내겐 오히려 그런 흔들림들이 자장가로 듣는다.

비몽사몽 혼란한 잡음 속의 역사(驛舍)를 지나 꿈 열차의 트랩을 밟고 올라서려는 순간 옆구리를 건드리는 손길에 깜짝 놀라 황급히 발을 내려 디뎠다.

어느 틈에 다가온 아들이 뒤에 바짝 붙어 두 팔로 옆구리를 감아온 거다.

침대 속이 아니었던들 그런 포옹 정도야 늘 해오던 우리라 크게 당황한 건 아니지만 그의 가슴속에 숨기고 있는 것이 뻔한 마당에 뭐라 따끔하게 야단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선 감아온 손을 빼내려는데 두 손으로 깍지까지 낀 모습에 마음을 접고 말았다.

그의 고집과 나의 한계가 만나 타협을 한 거다.

“이게 그렇게 좋으면 그렇게 자! 엄마 많이 피곤하니까 건드리지 말고…?”

고개를 끄덕이는 아들을 목덜미로 느낀다.

타협의 수면 아래엔 저번 혼을 내주려다 도리어 혼쭐이 나고 오늘의 사건으로까지 번지게 한 전철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었다.

한동안 그는 잠자코 내 등뒤에 붙어 있기만 했다.

나도 안심하고 다시 잠行 열차를 기다렸다.

그러다 몇 열차나 그냥 지나쳐보내고 다시 들어온 열차의 트랩을 겨우 밟고 올라서는 데에 성공했다.

그때 같이 탄 승객인지 엉덩이를 쿡 찌르는 손길을 애써 무시하고 내실로 들어가 푹신한 소파에 앉았다. 아니, 너무 피곤해 벌써 누워버린 듯 하다.

잠은 묘한 마력이 있다.

심신을 혓바닥처럼 온통 나긋나긋하게 만들어버리는…

온통 비누 거품처럼 부풀어 놓는…

풍선처럼 한없이 가볍게 만들어 어디까지 띄워 올려놓는…

깃털처럼 가벼워져 꿈자락을 드나드는 내 육신을 아직도 누군가 자꾸 쥐어박는다.

쿡! 쿡!

간지럽기도 하고 제법 대차기도 하다.

뒤돌아보자 그였다.

하 진봉!

“아, 선생님이셨군요!”

“네 저 아래서부터 따라 왔습니다. 여자가 걸음이 얼마나 빠르던지…”

손수건을 꺼내 그의 이마에 젖은 땀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대뜸 허리를 안아 온다.

목덜미에 그의 혀가 느껴진다.

나는 부끄러워 몸을 돌린다.

그에겐 몸을 비꼬는 걸로 느껴지지 않을까? 그래도 즐거운 건 어쩔 수 없다.

등에 그의 따스한 가슴이 느껴지고 허리를 감았던 손이 올라와 젖가슴을 움켜쥔다.

아– 나는 너무 행복하다.

그가 젖가슴을 움켜쥘 때마다 엉덩이에는 발끈 달아오른 그의 남근이 느껴진다.

그의 힘찬 박동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이제 다 나은 거지요?”

“그럼요! 다 손 여사 덕이지요. 평생 받들고 살겠습니다!”

“뭐, 그렇게 까지나… 호호호…”

자꾸 웃음이 나온다.

호호호… 자꾸 터져 나온다.

그 웃음을 핥아먹기라도 하듯 그의 혀가 목덜미를 핥는다.

귓볼도 핥는다.

조금만 더 돌리면 웃음을 통째로 핥아먹을 수 있다는 듯이 입술로 향하고, 나는 안 잡히려 자꾸 고개를 돌린다.

그러다 장난은 끝났다. 웃음도 끝났다.

내 웃음은 결국 그의 입술 속으로 잡아먹혔다.

느닷없이 터진 웃음이 잡아먹히는 이 달콤함…

그 달콤함에 젖어있는 동안 뒤쪽 엉덩이에선 그의 박동이 한층 격해졌다.

박동이 아니라 율동이라 해야할 거다.

그의 뜨거움에 내 뒤가 다 녹아버릴 것만 같다.

점점 더 뜨거워진다. 그런데…

“거기가 아니에요! 그곳이 아니잖아요?”

나는 황급히 옷을 내려 주었다.

그리고 손을 내려 그를 안내했다.

이윽고 제 자리를 찾은 그의 남근은 잠시 얼떨떨한 내부 풍경에 빠져있는 듯 하더니 다시 율동을 시작했다.

이제야말로 제대로 된 율동…

제대로 궁합이 합치된 율동이었다.

아! 나는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

나는 기꺼이 그의 율동을 도왔다.

폭발이 다가오고 있었다.

나도 그 폭발을 함께 즐기기 위하여 모든 감각을 그쪽으로 집중시켰다.

그와 나는 오늘에야 함께 느끼는 거다.

함께 맞이하는 거다. 신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그 이상은 세지 않았다.

세지 않아도 얼마간 여진이 이어진다는 걸 수없는 경험으로 안다.

얼마 후 그가 풀무를 뽑아 물러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다시 나른한 잠의 긴 터널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 시간… 내 가랑이 속에선

그가 뿜어낸 욕정의 씨앗들이 달리기를 하거나, 치고 박고 싸우거나, 수다를 떨거나 하느라 난리법석을 벌였을 것이다.

>> 재미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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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었다. 창문을 열어 놓아도 별로 시원치 않아서 세면장에 들어가 찬물을 뒤집어쓰고 나왔다. 여름 방학을 맞은 나의 요즘 일상생활은 권태, 그 자체였다.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H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해서 입시전쟁에 시달리지 않고 여유로운 시간이 많아서 더욱 그렇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아들을 원한 나의 부모님은 딸만 둘을 내리 낳았다. 세 번째에서야 아들인 나를 얻었다. 그러기에 나에 대하여 아버지의 관심은 지대하였다. 아버지는 머지않아 아시아의 황색 바람이 세계를 휩쓴다면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나를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 중학교에 입학시켰다.

어린나이에 타국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려니 언어 소통도 힘들었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공부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다. 그 덕분에 중학교 나의 성적은 줄곧 상위권에 머물었고 고등학교도 계속 중국 유학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하반기에 불행하게도 어머니가 급성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받았고 아버지가 나를 귀국시켰다. 어머니의 죽음은 나에게 큰 고통이고 슬픔이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심으로 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아버지는 나의 유학생활을 포기하게 하고 한국의 고등학교에 편입시켰다.

유학생활의 덕분으로 졸업반이 되어 외국어 능력시험에 합격하고 외국어 경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H 대학 신입생 수시모집에 응모하여 합격하였다. 그래서 입시전쟁에서 벗어날 수는 있었으나 어머니를 잃은 슬픔 속에 나는 또 다른 외로움에 젖어 들 수밖에 없었다. 자유분방하여 밖으로 나도는 누나들에 비해 우울증에 걸린 나는 나 자신 속에 갇혀 지냈다.

사춘기에 접어들어 느끼는 권태와 무료함, 그리고 외로움에 젖은 내가 관심을 갖기를 시작한 것은 성에 대한 충동과 호기심이었다. 우울증을 탈피하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물론 중국 유학생활에서도 교포 여학생과 교제를 하였고 얼떨결에 성관계를 맺은 경험은 있었다.

그런데 고국에 돌아와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성에 관한 호기심과 유혹에 시달리는 것은 내 주변에 여자들이 많다는 점이기도하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6개월도 안돼서 젊은 새 어머니를 맞이하였다. 후에 안일이지만 새 어머니는 아버지가 하는 사업체의 여직원이었고,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에도 은밀한 관계의 정부 사이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 수 있었다.

우리 집은 이층집이고 조그만 정원까지 갖춘 꽤 넓은 이층집이었다. 우리 집에는 새 어머니 정애 말고도 수희, 연희 두 누나와 고모이외에도 고향이 경상도 대구인데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느라고 뒷방에 세 들어 사는 정세란 등 그야말로 여인천하 이었다. 아버지는 사업으로 바빠서 아침 일찍 나가셨다가 늦어서야 귀가하기에 실제로 집안에 남아있는 것은 여자들 사이에 남자라고는 나 혼자뿐이었다.

자연히 집안 곳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여자들 물건이었고 빨랫줄에는 항상 여자들 속옷이 널려 있지 않는 날이 없었다. 빨간색, 주황색, 보라색. 하얀색, 검정색등의 여자 속옷들이 집안 곳곳에 널려 있었으나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 각기 다른 색이지만 모두 그녀들에게서 느끼는 핑크빛이었다.

집안의 여자들은 나를 어리게만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를 마냥 어리다고 여겨서 안중에도 없는지 팬티바람에 돌아다는 것을 하나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집안을 활보하며 다녔다. 귀국해서 처음에는 오히려 얼굴을 붉히던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인들의 핑크빛 향기에 자극을 받아 강한 성적 충동을 일으켜 깊은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

애당초 나는 교과서나 참고서외에 음란한 책은 별로 읽지 않았다. 여자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즐거운데 음란이라는 단어 자체가 싫어서였다. 여자는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성이라는 자체도 아름답다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었다.

음란한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에로티시즘이건, 아니면 지나친 정력이건, 완전한 쾌락 상태의 이상한 버릇과 유희와 환상이건, 그리고 현학적인 외설이건 간에 비교적 순진했던 나에게는 모두 음란하다는 상상력이나 섹스를 죄악시하는 허위조작으로 느끼게 한 것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그 책들의 내면에는 아름다움과 즐거움 그리고 성스러움이 내포되어 있었다. 집안을 활보하는 여자들로 성적 욕구를 느끼면서 성애에 관한 책들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차탈레이 부인의 사랑이나 페니힐, 북회귀선, 로리타 등을 섭렵하고 철학자 바차야나의 카마수트라와 금병매 등을 읽으면서 강한 엑스터시를 느꼈다.

탐독한 서적들은 나에게 성에 관한 지식들을 많이 얻게 해주었다. 차츰 책에 있는 내용들을 상기시키며 집안의 여자들을 꼼꼼히 살피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예쁜 여자는 그녀의 국부도 예쁠 것이며 입술이 도톰한 여자는 그곳도 도톰할 것이라는 상상력을 불러 일으켰다. 내 상상력은 관심으로 이끌어졌다.

카사노바라는 단어를 싫어하거나 배척하기를 거부한다. 오히려 화가가 자신의 열정을 담아내듯 여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예술가로 평하고 싶다. 내가 처음 관심을 갖은것은 새 어머니 정애였다. 그녀는 아버지에 비해 너무 젊은 서른 살의 나이였고 내가 어머니로 여기지 않을 것이 두려워서인지 나에게 많은 관심을 쏟아 주었다.

새엄마를 볼 때마다 북회귀선에 나오는 여인들을 생각한다. 평소에 정숙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지만 내면에는 물질과 감각적인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고 판단되었다. 사소한 일에 예민한 감정을 잘 들어내는 그녀에게 정숙해 보이려는 것조차도 욕망이었다. 작은 충동에도 묘한 표정으로 감정을 들어내는 그녀를 볼 때마다 옷을 벗었을 때의 알몸을 떠올린다.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새엄마는 궁핍한 과거에 대해 거의 공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경제력이 풍부한 우리 집은 천국이고 낙원이었다. 그러하기에 아버지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 나를 중요하게 여기고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우연히 나는 그녀의 숨은 과거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그로서 그녀는 나에게 약점까지 잡혔다.

어느 날, 무심코 편지함에 꽂힌 편지를 집어 들었는데 새엄마 이정애 앞으로 온 편지였다. 호기심으로 뜯어보고 말았는데 무척 놀랬다. 아버지의 아내가 되기 전에 사귀었던 옛 애인으로부터 만나고 싶다는 편지였다. 당신의 몸이 그립다는 식의 내용으로 보아 육체관계까지 맺었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다. 편지를 보낸 남자의 가슴에 깔려 침대에서 뒹굴던 새엄마 정애의 알몸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한 약점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개봉된 편지를 그녀에게 전하면서 빙긋이 웃었다. 그녀로서는 아버지에게 알려서는 안 되는 편지 내용이었다. 그녀는 내가 편지 내용을 읽었다는 것을 짐작하고 얼굴을 붉히면서 변명과 아울러 간곡히 말했다.

“지금은 안 만나고 다 옛날 얘기야…….지금 나의 가장 행복한 생활을 깨트리고 싶지 않아…….민우가 보지 않은 걸로 해줘. 부탁이야.”

그 후로 그녀는 더욱 내 눈치를 살폈고 나는 개선장군처럼 의기양양했다. 편지 사건이후 나는 자신감이 생겼다. 스쳐 지나치는 새엄마 정애의 몸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스킨십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허리나 어깨 같은 부위를 어루만졌으나 차츰 젖가슴과 엉덩이 등을 쓰다듬었다. 처음에 그녀는 당황스런 눈빛으로 경계하는 표정이었다. 아마도 자존심이나 지켜야할 도리, 피 한 방울 석이지 않았지만 가족 간의 서열에 대한 자존심등을 생각해서였으리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내 손길을 느끼면서도 태연한 표정을 지으려 한다. 아니 점차 감각에 예민해지는 것 같았다.

나는 더 이상 핑크색 여자들만의 생활에서 이단자가 아니었다. 여자들이 팬티 바람으로 집안을 활보하는 집안에서 나 자신도 팬티바람으로 다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약점이 잡힌 정애, 아니 정애는 내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했고, 나는 서슴없이 스킨십으로 다가갔다. 그때마다 여인의 체취에 충동을 받아 페니스가 불끈거리는 것을 참아야했다.

여자들만의 생활에서 나는 군주처럼 군림하고 싶었다. 모두들 자신들의 일을 보러 나가고 할 일 없이 텅 빈 거실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샤워를 하고 세면장에서 나와서 거실 소파에 앉아서 주방을 바라본다. 소파에 앉아 있노라면 주방에서 일하는 새 엄마 정애의 뒷모습이 빤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자그마한 체구의 그녀 뒷모습은 무척 섹시하게 보였다.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티셔츠의 끝과 스커트 사이가 벌어져 날렵한 허리선이 들어나 뽀얀 피부가 들어나 보였다. 문득 찰랑거리는 스커트 자락을 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해도 짜릿함에 젖어 들어 팬티속의 페니스가 불끈 거렸다.

오늘따라 충동적인 욕구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슬그머니 일어나서 새엄마 정애의 등 뒤에서 가슴을 끌어안았다. 그녀가 뒤를 돌아보면서 배시시 웃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나보다 서열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려는지 태연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왜 그래? 나 빨래도 해야 되고 바쁘거든.”

“엄마가 좋아서 그래.”

그녀를 껴안은 손길에 젖가슴이 슬쩍슬쩍 스쳤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었으나 젖가슴 속에 손을 넣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눈치를 살피면서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밀어 넣고 가만히 젖가슴에 손을 대 보았다. 아이를 낳지 않은 그녀의 젖가슴은 보드랍고 탄력이 넘쳐흘렀다. 불같이 일어나는 충동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젖꼭지를 두 손가락 끝에 거머쥐었다.

“엄마의 젖가슴을 만져본지 오래돼서 그리워.”

“이……..이러지 마. 나 바쁘단 말이야.”

공연히 돌아가신 엄마를 회상하는 척 어리광스런 말투를 흘렸다. 순간 그녀가 몸을 움찔하고 얼굴을 붉히면서 내 손을 뿌리치려하였다. 옛 애인으로부터의 편지는 그녀가 숨겨야할 비밀이고 약점이었다. 그녀의 약점을 상기시켜 내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게 하고 싶었다. 그러나 비굴해보여서 어린아이처럼 응석을 부렸다.

“나 외로워도 괜찮아?”

“우리 민우가 외로우면 안 돼지.”

힐끔 뒤돌아 본 그녀는 모정을 그리워하는 아들의 마음이라고 이해를 했는지 뿌리치려던 동작을 멈추고 설거지를 계속했다. 그로서 내 손길은 자유로워졌다. 새 엄마의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기도하고 살살 문지르고 주물렀다. 그녀의 얼굴이 더욱 발그스레하게 붉어졌다. 숨결이 높아지는 것 같은 그녀가 급하게 숨을 들이키며 감정을 감추려는 것 같았다.

“읍……..! 민우 할 일이 없니?”

용기와 자신감을 얻으니 꺼릴 것이 없었다. 슬그머니 새엄마의 스커트를 들추고 탐스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녀의 둔부가 꿈틀거렸다. 그렇지만 애써 내 손길을 거부하려는 몸짓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지 마! 민우야. 엄마 일하는데 방해하는 거야.”

“엄마 옛날 애인 생각나?”

그 말 한마디는 효력이 있었다. 결국 무엇인가 그녀를 꼼짝 못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내뱉었다. 그녀는 거부하던 몸짓을 멈추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설거지한 그릇을 포개놓았다. 태연한척 뒤돌아보지 않았으나 당황스러운 표정이 역력하였다.

“너 혹시 아빠한테 그 말을 한건 아니겠지?”

“내가 왜 예쁜 엄마를 곤란하게 해?”

쾌재를 부르면서 더욱 용감한 손놀림을 하였다. 손바닥만 하게 작은 팬티 속으로 스며들어간 내 손길은 그녀의 무성한 음모를 쓰다듬었다. 균형을 잃을 것처럼 허리가 비틀리며 엉덩이를 내민 그녀가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핫! 거긴 안 돼.”

세재 거품이 잔득 묻은 그릇을 양손에 들고 있는 그녀가 어쩔 줄 몰라 쩔쩔 매었다. 그 기회를 놓치면 영영 그녀의 모든 것을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급히 그녀의 허리를 잡아당겨 엎드리게 하였다. 엉겁결에 싱크대에 의지한 그녀의 스커트를 들추고 팬티를 끌어 내렸다. 내 시야에 나타난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는 그야말로 비너스와 같았다.

탐스런 엉덩이 밑으로는 연홍빛 음순과 수풀이 돋아난 여인의 늪이 완연하게 드러났다. 나는 흥분이 되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혀로 핥으면서 수풀 사이의 음순을 쓰다듬었다. 걷어 올려간 스커트 밑으로 나타난 탄력 있는 엉덩이가 요동을 쳤다.

“으 읍! 어마야. 하지 마.”

급하게 숨을 몰아 쉰 그녀가 허리를 뒤틀었다. 내 손가락은 음순을 조몰락거리면서 꽃잎 사이의 벌어진 보지 속을 슬쩍슬쩍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하였다. 그녀의 허리가 부르르 떨었다. 흥분을 하기 시작한 여인의 음부가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가 좋아. 미치겠어.”

“민호야. 그러지 마. 그러면 안 돼.”

당황한 그녀는 급기야 양손에 들고 있던 그릇을 설거지통에 던지고 고무장갑을 벗으려 하였다. 그녀가 완강한 거부를 하려는 것을 눈치 채고 더욱 거친 행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여기에서 중단하면 나도 창피스럽고 새 엄마 또한 난처한 입장에 빠질 수밖에 없을 할 것 같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왈칵 밀어붙였다. 넘어지려는 몸의 균형을 잡으려고 그녀는 싱크대를 붙들고 엎드릴 수밖에 없었다. 두 손으로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벌린 나는 재빠르게 꽃잎을 핥기 시작했다. 나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몸을 지탱한 그녀의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있었다.

“흐 읍! 아 으……..어머…….. 너……. 너.”

돌발적인 사태에 그녀는 허리를 비꼬면서 말을 못하고 더듬거렸다. 내 혀가 새엄마의 꽃잎 속을 드나들었고 팔을 뻗쳐 새 엄마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구슬을 돌리듯 돌렸다. 허리를 비트는 그녀의 입에서 묘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으!……. 아 항! 안 돼. 미…….. 민우야. 으 읍…….”

거부와 쾌감 사이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새엄마의 꽃샘에서는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 비릿한 샘물이 달콤하다고 느껴 계속 핥으면서 혀를 돌돌 말아서 꽃샘안의 돌기들을 문질렀다. 극치로 치솟는 욕정을 참지 못해 새엄마의 허리가 비비 꼬이고 뒤틀렸다.

처음으로 흥분한 여자의 음부를 바라보니 가슴속은 고장 난 자동차 엔진소리처럼 덜컹거렸다. 핏줄이 터져 나갈듯이 맥박이 치고 트렁크 팬티 속에서 용틀임하는 나의 페니스가 욕구를 참지 못하여 아우성쳤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뻘떡 일어나 내 트렁크 팬티를 끌어 내렸다. 이성만으로 본능을 제어할 수 없었다. 강제로 당하고 있지만 새엄마는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지 못해 허리를 뒤틀었다. 몽롱한 눈빛으로 성감을 감추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었다. 마지막 자제력을 발휘해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향해 뒤돌아보았다. 그리고 외쳤다.

“어 맛! 너……..너, 안 돼.”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보고 놀라는 표정이었다. 나와 성관계를 갖은 중국 여학생은 경험이 많았었는데 그녀조차도 내 성기의 크고 우람함에 탄성을 질렀었다. 그때부터 나는 나의 성기가 유난히 크고 우람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흉측스럽게 발기된 페니스가 힘줄이 돋아나 끄덕거리고 있으니 그녀가 놀랄 만도 하였다. 나는 싱긋이 미소를 짓고 새 엄마의 둔부 밑으로 가져다 댔다.

“그, 그건…….미, 민우야…….!”

새엄마는 나를 거부해야한다는 생각과 극한 쾌감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눈치였다. 나의 우람한 페니스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갈망과 호기심이 가득하였다. 극한 충동으로 요구에 사로잡힌 나는 새 엄마의 연홍색의 꽃술을 헤치고 꽃물로 매끄러워진 여인의 늪 안으로 힘껏 밀어 넣었다.

“아, 안 돼……..허 윽!”

숨을 멈출 듯 몰아 쉰 그녀가 부들부들 떨었다. 새엄마의 늪 안을 가득 채운 나의 페니스가 충만감을 느끼는 감촉에 자지러질 것 만 같았다. 보지 속에 페니스를 틀어박고 나니 뼈마디가 녹아내리는 쾌감에 다리가 후들거리고 떨렸다.

“엄마. 나, 너무 좋아.”

“허 윽! 으 읍! 아……. 안 돼 는데……..”

그렇게 거부하는 말을 흘리고 있지만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였다. 허리를 들어 올려 몸 속 깊은 곳까지 페니스를 받아 드리려 안간힘을 썼다. 성감을 견디지 못하고 쩔쩔매는 그녀의 표정을 보고 은근히 짓궂은 생각이 들었다. 여자의 늪 속에 박힌 페니스를 빼서 입구에 문지르며 말했다.

“그럼 그만둘까?”

“아, 안 돼! 그냥……. 그냥…….난 물라. 하 으……”

허겁지겁 혀를 내밀어 입술을 적신 그녀가 뒤돌아보며 애원하듯 말했다. 그리고 나의 페니스를 움켜쥐더니 자신의 꽃술을 마구 비비고 늪 안으로 잡아 당겨 넣었다. 내 페니스를 쥐는 그녀의 보드라운 손길에 쾌감을 느끼면서 즐거운 미소를 흘렸다.

“그럼. 내 말 잘 들을 거지?”

“그래, 그래. 이러면 안 돼지만………. ”

흐뭇한 미소를 흘리며 그녀의 허리를 당기며 더 깊은 보지 속으로 페니스를 돌진시켰다. 그리고 펌프질을 하듯이 그녀의 몸속을 향해 전진 운동을 시작했다. 점액의 끈끈한 액체가 마찰되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새엄마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 그리고 헐떡이는 내 숨소리가 주방 안에 퍼져 흘렀다. 한참 진퇴를 거듭하다가 새엄마의 보지에서 페니스를 쑥 잡아 뱄다.

“헉! 안 돼.”

그녀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그 소리는 부정이 아니라, 희열을 갈망하는 아쉬움이었다. 뿌듯한 미소를 짓고 그녀를 바로 세웠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한쪽을 들고 바라보았다. 보지 입구의 연홍색 음순이 진액이 흥건하여 꽃잎처럼 꼼틀거리고 살아 움직였다. 몽롱한 표정으로 더 극한 희열을 갈망하는 그녀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걷어 올려져있던 그녀의 걸치고 스커트를 벗겨 던졌다. 그리고 그녀를 싱크대 위에 앉혔다. 그녀는 몽롱한 눈빛으로 모든 이성적 판단을 포기한 몽롱한 눈빛이었다. 혼미한 표정으로 내 손길에 의해 움직였다. 허벅지를 벌리게 하고 천천히 서서히 그녀의 늪 안으로 다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점액으로 얼룩진 그녀의 보지 속으로 페니스가 미끄덩하고 들어갔다.

“헉! 미, 민우야! 미, 미치겠어…….어떡해………!으 읍……..”

그녀는 탄성을 울리며 내 머리를 부둥켜안고 허겁지겁 입술을 찾았다. 갈증을 느끼는 암사슴처럼 그녀가 내 혀를 흡입하여 빨기 시작했다. 혀와 혀가 엉키어 열기를 뿜어냈다. 그녀의 입속을 누비며 달콤함을 느끼면서도 더 극한 즐거움으로 그녀를 굴복시키고 싶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보지 깊은 곳으로 페니스를 돌진시켰다.

“하 아! 으……..읍! 하 아! 아……..하! 읍!”

그때마다 그녀는 허리를 들어 올리며 규칙적으로 신음을 흘렸다. 입술에서 목덜미로 그리고 귓불을 깨물다가 그녀의 젖가슴을 점령하고, 돌기처럼 솟아난 젖꼭지를 밀고 당기다가 잘근거리며 입술로 깨물었다. 까무러치는 신음을 내 지른 그녀가 젖가슴에 묻힌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으 읍! 아으………!”

꽃샘 안에서 뜨거운 물이 흘러 나와 보지 속을 흥건하게 적셨다.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나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남자는 한 번의 사정으로 끝나지만 여자는 계속해서 엑스터시를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보지 속에서 용트림을 하는 페니스를 꽃샘 입구까지 빼냈다가 다시 박아 넣는 행위를 계속했다.

“이러면 더 좋지?”

“응. 응. 으 흐 항! 민우, 어떻게 이럴 수 있지.”

그녀는 암고양이처럼 교성을 내 뿜으며 흐느적거렸다. 더 이상 인내하고 그녀를 즐겁게 해줄 수가 없었다. 엄청나게 부풀은 페니스에서 뜨거운 용암이 폭발하듯 분출하여 그녀의 질 벽을 두들겼다. 그것은 그녀에게 또 다른 엑스터시를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경직된 내 엉덩이를 붙들고 늘어진 그녀가 안간힘을 쓰며 부르르 치를 떨었다.

“하 앗! 나, 어떻게 해. 하 앙!”

그녀를 절정의 정상에서 황홀한 표정을 짓게 만든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그녀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내가 아니고, 보지 속을 채운 나의 페니스에 감격하는 여자였다. 새엄마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고 그녀는 사랑스럽게 받아 들였다. 그녀는 그 순간부터 나의 포로가 되어 가고 있었다.

극한 절정을 느낀 그녀는 한동안 나의 페니스를 보지 속에 넣고 허벅지를 조였다가 푸는 동작을 반복했다. 나는 정액의 마지막 찌꺼기까지 모두 보지 속에 쏟아 넣고 새엄마를 풀어 주었다. 마치 어린 여인처럼 가슴속에서 팔딱거리던 그녀는 시선을 마주하지 못했다.

“못 됐어……!”

혼잣말처럼 종알거리는 그녀의 다홍빛으로 물든 얼굴에 부끄러운 표정이 역력하였다. 발가벗은 알몸으로 주방바닥에 떨어진 옷가지를 주섬주섬 집어 드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나는 즐기고 있었다. 집어 든 옷가지로 앞가슴을 가린 그녀가 힐끔 나를 쳐다보고는 도망치듯이 재빨리 욕실로 사라졌다.

욕실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만족한 웃음을 흘렸다. 그녀는 더 이상 내 위에 존재하는 가족이 아니라, 내 가슴에 안긴 여자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인생 경험이 풍부한 여인이었다. 다시 마주쳤을 때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새침한 표정을 하였다.

아버지가 퇴근하였을 때도 그녀는 여전히 현숙한 부인으로 행동하였다. 그녀의 태연한 모습이 나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다. 사실은 나도 그녀를 정복했다는 만족감을 느끼는 한편에는 겸연쩍은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몸속에 욕정의 분비물을 쏟아 넣은 후에 식구들을 마주하기가 두려워서 내방에서 꼼짝하지 않았다. 날이 어두워지고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을 때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민우야! 식사해야지.”

새엄마 정애의 목소리였다. 평상시와 다르지 않은 그녀의 목소리가 반가웠다. 두려움도 겸연쩍던 마음도 모두 사라졌다. 하지만 막상 가족들과 식탁을 마주하고 식사를 하면서도 나는 새엄마의 표정을 살핀다. 간혹 시선이 마주치면 그녀가 밉지 않은 눈빛으로 눈을 흘긴다. 묘하고도 짜릿한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밤중에 다시 그녀의 몸을 탐하고 싶은 욕구로 간절하였으나, 적당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모두가 잠든 거실을 배회하며 아버지의 방을 엿보았다. 안방 문은 굳게 닫혀서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그녀를 완전한 나의 여자로 만들기에는 너무 성급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고 내방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식구들이 없는 시간에 그녀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혹시나 하여 아버지의 침실 문을 빠끔히 열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침대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소리 없이 방문을 닫고 침대 앞으로 다가가 잠들어 있는 그녀를 내려다 봤다.

그녀는 네글리제만 걸치고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벌어진 네글리제 사이로 뽀얀 젖가슴이 들어나 있었다. 속이 비치는 네글리제 안에 들어난 그녀의 몸매에 성적 매력을 느꼈다. 그녀를 다시 소유하고 싶은 불같은 충동에 아버지의 침대를 침범하였다. 달콤한 꿈을 꾸는지 그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흘렀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무릎을 꿇고 허벅지를 가린 네글리제를 살며시 들추어 밀어 올렸다. 보라색의 작은 팬티가 그녀의 뽀얗고 탄력 있는 허벅지 사이를 간신히 덮고 있었다. 팬티 사이로 삐져나온 까만 음모에서 윤기가 반드르르 흘렀다. 그녀의 음모는 숱이 조금 무성한 편으로 양 옆으로 많이 욱어져 있었다.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면서 내 몸에 걸친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알몸이 된 나의 허벅지 사이에서 페니스가 불끈불끈 솟아올랐다. 그녀의 네글리제를 벗기려고 살그머니 어깨띠를 당겨 냈다.

“음…….!”

그녀가 잠결에 몸을 뒤척거렸다. 잠시 머물었다가 나는 다시 시도를 하여 그녀의 네글리제를 결국 벗겨냈다. 그녀는 네글리제 속에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있었다. 살금살금 그녀의 팬티마저 벗겨 내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다시 몸을 뒤척였으나 깊은 잠속에 빠졌는지 깨어나지는 않았다.

한창 무르익은 그녀의 나신은 그야말로 농익은 여체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녀의 다리를 발리고 양다리 사이에 앉았다. 수풀로 덮인 둔덕 아래에 조갯살 같은 꽃술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은 신비로운 예술작품이었다. 나는 강한 욕구와 충격 속에 그녀의 하복부에 머리를 묻었다. 그리고 꽃술을 핥기 시작했다.

“………!?”

콩알처럼 들어난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말아서 문지르는 순간, 그녀가 상체를 일으키며 놀라서 눈을 휘둥그렇게 치떴다. 완전히 벗겨진 그녀의 하복부에 매달린 벌거벗은 내 모습에 당황하는 빛이 역력하였다.

“헉! 민우야 왜 이래? 또……..!?”

“난 이게 사랑스러워서 어젯밤에 잠도 못 잤어.”

“하지만 자꾸 이러면 안 돼.”

나의 손길은 여전히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가 내손을 거부하려고 잡았다. 하지만 그녀가 나의 힘을 제어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내 손으로 음부를 강하게 눌러 자극을 일으키는 형태였다. 그녀의 표정은 음부에서 느끼는 감각을 못 견뎌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억지로 태연한 표정을 지며 눈을 흘겼다. 그러나 그 모습은 앙탈을 부리는 것 같았고 더 아름다워 보였다.

“괜찮아. 난 아들이기도 하지만 새엄마를 좋아하는 남자야.”

두 손을 뻗쳐 새 엄마를 밀쳐 눕게 하고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두 젖꼭지가 내 손길에 의해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젖꼭지를 돌돌 말아 쥐고 돌리면서 마찰을 했다. 새엄마는 내 이름만 되 뇌이며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 매었다. 거침없이 내 손길은 그녀를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뜨거운 혀끝이 그녀의 꽃잎이 벌어진 질속에서 유희를 시작하였다.

“으흣! 그만 해. 이러면……. 아, 안 돼.”

하지만 그녀의 몸은 점점 내 봉사의 손길과 기교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이었다. 손가락 사이에 말아 쥔 젖꼭지가 돌기를 일으켜 발기되었다. 혀끝이 연홍색 음순을 거칠게 마찰시키는 순간 그녀의 허리가 요동을 치며 들어 올려졌다. 클리토리스와 음순 사이를 혀끝이 방황하는 사이에 그녀의 보지 속에서 맑은 물이 흘러 나왔다. 그녀가 탄성을 지르며 허겁지겁 허리를 들어 올린다.

“미. 민우야! 하 읍.”

음순을 문지르던 혀끝이 보지 속으로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이내 뜨겁게 달구어졌다. 마지막 남은 그녀의 이성마저 무너트린 것이다. 음순을 잘근거리던 입술이 음모로 덮인 둔덕을 지나 배꼽, 그리고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잘근거리고 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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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새네님의 “어머 ! 아빠” 4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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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와의 알콩달콩 나누는 사랑노래는 윤지의 얼굴에 드리워져 있던 그늘을 걷어가 버렸고 맑고 밝은 윤지의 모습은

구름에 가려져 있던 태양이 구름이 거치며 빛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밝은 빛을 발했고 윤지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난….너무도 환한 빛에 눈이 부실지경이었다.

내…조그만 도움이 윤지를 이렇게 만들줄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었다.

이런걸 두고 보람이라고 하는건가… 윤지는 소녀의 풋풋함을 되찾았고 윤지를 바라보는 내 영혼마져

맑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윤지야! 지금의 너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영원히 변치말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살아갈수 있지??>

“아빠만 옆에 있어준다면 지금 보다 더 멋진 모습 보여 드릴께요, 제게 힘이 되어주시는 아빠가 제 옆에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예요, 언제까지나 제 옆에서 힘이 되어주실꺼죠??“

<너....나중에 아빠가 나이들면 구박하는건 아니겠지??> “그건 모르죠, 아빠가 하는것 봐서요.“

우리 윤지 조심해야겠는걸….나중에 구박안받을려면…

<<미리 점수좀 따세요.>> “어떻게 하면 점수를 딸까??“

오늘같이만 하면 제가 어떻게 아빠를 구박해요, 한마디로 감동이었는데….정말 멋졌어요, 우리서방님은…

<우리 색시 감동시킬려면 어떻게 한다...음...색시야! 감동은 약국에서 파는거맞지?? 아님 시장에서 파는거야??>

“기껏 따놓은 점수 까먹고 싶어요?? 알아서해요….힘들게 딸려고 하지말고 있는점수나 관리하셔요…서방님.“

<음....어떻게 하면 점수를 딸까....그래 그거야!> “무슨발견이라도 했어요?? 서방님이 너무 좋아해서

콜롬버스처럼 신대륙이라도 발견한줄 알았네…“

<그것보다도 더.....멋진 발견이야! 색시에게 점수따는 방법을 알았거든...>

“순…엉터리…그게 무슨 발견이야! 서방님은 별걸다 발견이라고….“

<조금있으면 내 말을 이해할꺼야! 위대한 발견을 했는데 “상“ 안주냐??> “무슨상을 드릴까요?서방님..“

뽀뽀면 만족해…

눈을감고 입술을 내밀자 윤지는 우스운지 살포시 웃으며 내 입술을 향해 몸을 숙여온다.

한쪽눈을 뜨고 윤지의 입술이 닿는순간 입을 벌리며 윤지의 입술을 살짝 덮어 버렸다.

흐읍…..윤지는 눈이 커지며 놀란 눈은 왕방울 만해졌고…..연약한 주먹으로 내 가슴을 콩콩두드린다.

윤지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은 햇살에 눈이 녹아내리듯 나를 나른하게 만들었고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입술은 윤지의 입술을 찾아 동굴의 문을 두드렸고 다문 윤지의 입술은 끈질긴 애무에 잘익은 과일이 터지듯

살포시 문을 열었고 밝은 햇살은 수줍은 윤지의 얼굴을 비춰주었고 발그레 달아오른 윤지의 볼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입술은 헤엄치듯 윤지의 동굴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고 수줍은듯 떨고 있는 윤지의 입술을

유혹하기 위해 침을 흘리며 윤지의 입술을 유혹해 보지만 윤지의 입술은 떨기만 할뿐 움직이지를 않는다,

조금씩 다가가며 윤지의 입술을 향해 사랑을 표시하지만 윤지의 입술은 뒤로 조금씩 물러설뿐 우리의 간격은

좁혀지지 않았다, 물러서던 윤지의 혀는 막다른 곳에 도달했고 더 이상 도망갈곳이 없는 윤지의 혀는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윤지의 타액을 입술에 묻히며 윤지에게 사내의 냄새를 전했고 떨고 있는 혀를

살짝 건드리며 다가간다, 조금의 스퀸쉽은 윤지의 입술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고…..

윤지의 혀를 감아서 당기자 거부하지않고 내가 하는 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혀를 감아당기면 윤지의 볼록한 가슴은 내 가슴에 강한 마찰을 했고 짖이겨지는듯한 윤지의 볼록한 봉우리는

짖이겨 졌고 윤지의 입술은 조금씩 대담해 지며 내 입술을 조금씩 빨기도 하면서 연약한 몸을 푹 안겨온다.

“우리색씨 사랑해!“ 입술을 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순간 달아오른 윤지는 내 입술을 휘감아온다.

흐읍…읍…읍 우리는 입술이 마주치며 내는 질퍽한 소성은 우리의 이지를 빼앗아가 버렸다.

윤지의 헐렁한 나시티 사이로 손을 넣는순간 윤지의 깨끗한 속살은 나를 반겼고 뼈가 없는것처럼 솜털처럼

부드럽기만한 윤지의 속살에 취해 버린나….

두손은 산책하듯 윤지의 속살을 맘껏 즐겼고 볼록하게 솟아있는 윤지의 젖동산은 꿈속에서나 볼수있었던 그림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살며시 잡아가는 두손의 느낌에 윤지의 몸은 몸을 틀며 올라오는 쾌감을 소화하기

위해 애써보지만 너무도 강한 쾌감은 윤지의 이지마저 흐려놓았다.

하아…하아…..윤지는 연신 신음소리를 연발했고 우리의 항해는 끝없이 진행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윤지의 입술이 내 입술을 점령해 버렸고 윤지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본적도 없는 키스를

너무도 멋지게 소화시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교묘히 움직이는 윤지의 혀 놀림에 나는 정신이

아득했고 아래서 올라오는 열기와 커져버린 성기는 연신 불룩솟아 바지를 찢을듯이 위로 솟아 올랐고

나도 모르게 윤지의 옹달샘 가까이 갖다붙이며 앞으로 살짝 밀어보았다,

우리의 사이엔 한겹의 옷이 가로막혀 있었고 옷이주는 안도감은 윤지에게 용기가 되었고

내가 밀어붙이면 피하지 않고 마주붙여오는 윤지의 행동에 내 성기는 연신 벌떡벌떡 용솟음을 쳤고

옷을사이에둔 우리는 강하게 하체를 마주쳤다, 흥분에 겨운 윤지의 볼에는 우리두사람이 흘려낸 타액이 흘러내렸고

쉴틈없이 우린 서로의 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흥분을 참지못한 난 윤지의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넣었고…. 윤지의 몸이 흠찟 떨리며…

<아빠! 거긴 안돼.....아....안돼....>

“색시야! 너를 갖고싶은게 아니라 나를 네게 주고싶어…. 받아줘…색시야! 너무 사랑스런 색시에게 주고싶어…

내 사랑을 듬뿍 주고싶어….색시야! 색시의 모든걸 나에게 주면 안돼??? 내 모든걸 줄께…“

<서방님께 모두 드릴게요, 하나도 남김없이....하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지금은 나를 지켜줘요, 서방님....>

“이거는 어쩌고 색시가 이렇게 만들었잖아… 참기 힘들어…윤지의 눈은 밑을 보았고 바지를 찢을듯 서있는성기를 본

윤지는 어머! 몰라….윤지의 얼굴은 붉다못해 목까지 빨개진다.

<색시가 한번 만져주면 안돼?? 이건 어차피 색시꺼야! 색시가 좀 식혀 주라...>

“난 못해요, 서방님이 어떻게 해봐요, 커다랗게 서있는것만 봐도 무서운데…..“

<무섭다구...허허 나중에는 우리색시가 아마도 제일 좋아하게 될걸....첨이라서 그래....>

“한번만 만져봐…첨엔 무서워 하지만 담부턴 색시가 먼저 보게 해 달라고 조를걸…“

<이렇게 큰걸 어떻게 만져요??>

“색시 손으로 밖으로 내놔봐…. 어서…“

<못하겠는데....자꾸 시켜요.>

윤지는 손을 떨면서 바지의 쟈크를 풀면서 나를본다, 계속하라고 무언의 압력을 넣었고 윤지는 바지를 내리고

남자의 중앙패티 구멍으로 튀어나온 성기를 보며 어머! 하고 눈을 감아버린다, 색시야! 눈떠봐….

윤지는 한쪽눈을 약간뜨며 성기를 쳐다본다, 볼수록 긴장되는지 약간뜬 눈을 다시 감아버린다.

<서방님.....나....못하겠어...담에하면 안돼??> “색시야! 한번만 해봐…두번다시 시키지 않을께…“

<약속했어, 어기면 안돼... 서방님 믿을꺼야!> “우리 색시는 나를 못믿나봐…굳게 약속할께..한번만 만져봐…“

윤지는 눈을 살며시떳고 하늘을 향해 서있는 성기를 신기한듯 쳐다보며…

<서방님! 남자들은 원래 이렇게 큰거야??> “아직 나만큼 큰건 별로 본적이 없어…“

<이렇게 큰게....어떻게...서방님....꼭 몽둥이같애...무서워 너무 커서....>

색시가 직접 만져봐…만져서 느껴봐 어떤지… 윤지는 손으로 잡아왔고..

“어머! 막 뛰어… 잡고 있질못하겠어, 서방님…..“

윤지가 잡아오자 성을 내고 있던 성기는 윤지의 손을 심하게 뛰면서 울렸고 윤지는 신기한듯 뚫어지게 쳐다본다.

서방님 자꾸 보니까 하나도 무섭지 않네…. <나중에는 사랑스러워 질껄...지금은 내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거야! 시간이 지나면 우리색시가 스스로 알게될거야! 윤지가 잡고 흔들고 쳐다보자 성기는 부러질듯 울컥이며 맑은 물을 흘려낸다. <어머! 서방님 뭐가 나와요, 이게 뭐지?? 윤지는 신기한듯 맑은 물을 손으로 만지며 손으로 문질러본다, 서방님 끈적이는게 이상해요….. 아! 참 아까 서방님이 발견한게 뭔지 보여 준다면서요??? <보여줬잖아! 기억못하겠어...다시보여줄까??> “이상하다 서방님이 보여준건 본적이 없는데…“

잘봐이번이 마지막이야! 윤지의 볼을 잡고 입술을 덮어간다, <엉터리, 엉터리 이게 서방님이 발견했다는거예요??>

“이만하면 색시에게 점수따기엔 충분하지??“

몰라…몰라… 엉큼해서 점수 못드려요, <그럼 다른 방법을 쓸수밖에...>

윤지는 경계를 하기 시작했고 “또 뭐할려구요, 우리 서방님을 못 믿겠어…“

<난, 색시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선 뭐든 할꺼야! 말리지마.. 윤지의 몸을 안고 가슴속으로 손을 집어넣어가자.>

“서방님 점수 드릴께요, 그만해요, 항복…항복…“

<진작에 그럴것이지...이젠 색시는 나를 벗어날수 없어....왜냐면 내가 색시를 너무 사랑하니까.>

“서방님이 밀어내도 떠나지 않아요, 내게 사랑을 가르쳐준 서방님을 두고 어딜가요??“

“서방님 사랑해요!“ “색시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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